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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한화토탈, 99m 높이 초대형 프로필렌 설비 기립

한화토탈, 99m 높이 초대형 프로필렌 설비 기립 전세계 단 2대 뿐인 2300톤급 대형 크레인 투입지반조사 및 보강·외부 안전점검 등 안전에 주의  한화토탈이 초고층 아파트 높이의 빅타워를 세웠다.한화토탈은 지난 16일 대산공장에서 99m에 달하는 빅타워의 기립을 무사히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세워진 빅타워는 한화토탈이 진행 중인 납사분해설비(NCC) 사이드 크래커 증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들여온 프로필렌 정제설비이다.99m의 높이는 2013년 발사에 성공한 나로호(33m)의 3배, 30층 이상의 고층 아파트와 맞먹는다. 한화토탈은 빅타워의 안전한 기립을 위해 전 세계에 단 두 대, 미국과 우리나라에 각 1대만 있는 2300톤급 대형 크레인을 투입했다.특히, 무거운 하중을 견디기 위한 지반조사 및 보강, 크레인 반경의 기존 시설물 간섭 여부, 사전 테스트, 외부 전문가의 안전점검 등을 차례로 실시해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화토탈은 지난해 4월 프로판(C3LPG)을 원료로 석유화학 기초원료를 생산하는 NCC 사이드 크래커 증설에 착수해 2019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완공 후 한화토탈의 연간 에틸렌, 프로필렌 생산량은 각각 140만톤, 106만톤으로 증가하게 된다. 

2018-01-17

롯데케미칼, 허수영 화학 BU장 부회장 승진 등 임원인사 단행

롯데케미칼, 허수영 화학 BU장 부회장 승진 등 임원인사 단행  롯데케미칼은 17일 허수영 롯데그룹 화학 BU(사업부문·66)장의 부회장으로 승진을 포함한 2018년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롯데는 지난 10, 11일 진행된 39개사의 임원인사에 이어 이날 롯데케미칼이 이사회를 열고 임원인사를 확정해 2018년 정기 임원인사를 최종 마무리했다. 허 화학BU장은 1976년 호남석유화학으로 입사해 롯데대산유화, 케이피케미칼, 롯데케미칼 대표이사를 거쳐 지난해 화학BU장으로 선임됐다. 최근 롯데의 화학사들이 최고의 경영성과를 달성함에 따라, 허 BU장도 부회장으로 승진하게 됐다.  롯데케미칼의 미국법인인 LC USA의 신임대표로는 황진구 프로젝트담당이 전무 승진과 함께 선임됐다. LC USA는 미국 화학사 액시올과 합작해 연산 100만톤 규모의 에탄 크래커 공장을 건설하고 있으며, 단독으로 연산 70만톤 규모의 에틸렌글리콜 공장도 건설하고 있다. 1995년 입사한 황 신임대표 내정자는 연구, 생산, 신규프로젝트 등을 거쳐 2015년부터 미국 프로젝트를 담당해왔다. 롯데는 올해 50세인 황 내정자를 과감하게 전무로 발탁 승진시켜 신임대표로 내정하면서 CEO 세대교체를 통해 미래동력을 확보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롯데케미칼의 자회사 씨텍의 대표이사로는 롯데케미칼 전명진 생산본부장이 내정됐다. 이번 인사에서는 외국인 임원도 2명 늘어났다. 롯데케미칼 파키스탄(LCPL) 휴메이르 이잣(Humair Ijaz) 법인장은 수익성을 크게 개선하였으며, 롯데케미칼 타이탄(LC Titan)의 필립 콩(Philip Kong) 기획∙법무총괄은 성공적인 상장으로 신규투자의 기반을 마련한 점을 인정받아 승진했다. 이로써 롯데그룹의 외국인 임원은 총 8명이 됐다. 롯데 관계자는 "최근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화학부문이 이번 인사를 통해 국내외에서 지속 성장을 이루기 위한 노력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01-16

LG화학,‘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개최

LG화학,‘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개최   15일 여수 시작으로 대산, 대전, 나주 등 주요 사업장 인근 중학생 400여명 초청「세상 모든 것이 화학을 만나면 합(+)이 아닌 배(x)가 된다」 주제로 다양한 화학 체험 프로그램 진행   LG화학이 화학캠프를 통해 새해 첫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이와 관련 LG화학은 기아대책과 함께 1월 중 총 네 차례에 걸쳐 여수, 대산, 대전, 나주 등 주요사업장 인근 400여명의 중학생들을 초청해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캠프는 청소년들이 화학에 대한 친밀감을 높여 미래 과학 인재로서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소년 대상 사회공헌활동으로 2005년 시작되어 올해까지 7,0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15일 시작된 새해 첫 캠프는 여수 인근 중학생 100여명을 디오션리조트로 초청해 2박 3일간 진행된다.  이번 화학캠프는 ‘세상의 모든 것이 화학을 만나면 합(+)이 아닌 배(x)가 된다’를 주제로『Life 화학』,『Dream 화학』,『Eco 화학』등의 테마로 다양한 화학실험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먼저 ▲ ‘Life 화학’은 생활 속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화학 소재를 활용한 과학실험이 진행된다. 편광판을 이용한 편광마술상자, PVC를 활용한 에어로켓 등을 학생들이 직접 만들며,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화학 소재들의 중요성을 배우게 된다. ▲ ‘Dream 화학’ 시간에는 ‘과학수사요원’, ‘환경연구원’ 등 화학 분야의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과학수사요원’을 선택한 학생들은 가상으로 마련된 현장에서 지문채취 도구들을 활용해 단서를 찾는 체험을 하게 된다.​ ▲ ‘Eco 화학’ 시간에는 환경재단의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환경 보전을 위한 친환경 기술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한다. 환경 교육과 과학 마술쇼를 접목시킨 ‘환경과학쇼’ 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전달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과학 실험 5가지를 체험하며 창의력을 발휘하고 과학 원리도 알아내는 ‘사이언스 5종 경기’도 진행된다.    LG화학 대외협력담당 박준성 상무는 “청소년들이 캠프를 통해 화학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우리의 삶 속에 화학이 항상 함께한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며“향후에도 청소년 대상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글로벌 화학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01-15

'실패학개론' 공부하는 한화케미칼

'실패학개론' 공부하는 한화케미칼PVC 사업부 임직원 50여명품질 불량등 실패사례 공유  “이런 방식으로 해당 업체는 고의부도를 냈고 우리 회사는 부실채권을 갖게 됐습니다. 영업사원인 저로서는 뼈아픈 경험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를 겪고 비슷한 사건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여러 가지 대비책을 세울 수 있었고 이를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한화케미칼, A과장) 지난해 말 한화케미칼 폴리염화비닐(PVC) 사업부 임직원 50여명이 회사 소강당에 필기구를 지참한 채 하나둘 모였다.이 자리에 참석한 한화케미칼 임직원들은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지난해 하반기 발생한 수많은 성공·실패 사례 중 중요한 내용을 다른 부서 임직원과 나누고 사례별 대응 방법과 성과 등을 공유했다.    이전에도 비슷한 자리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지난해 발표토론회는 이전과는 달리 특별했다. ​발표된 사례도 많았고 특히 실패한 사례를 공유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다.실패를 또다시 떠올리는 것이 당사자로서는 힘든 일이겠지만 성공만큼 실패에서도 배우는 것이 많다는 이유에서 용기를 냈다.실제 이날 협력업체의 고의부도 사례를 발표한 A과장은 “채권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됐다”며, “이 사례를 통해 부실 징후와 부실 발생 시 사후관리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재정립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PVC 사업부의 B 대리는 품질 불량 문제 대응이 부족했던 사례를 거론하면서 공장과 연구소 간의 생산 공정 또는 품질 기준 변경사항에 대해 실시간 공유가 미흡하다는 점을 지적하고 나섰다.B 대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품질 관련 문제가 발생하기 전 정기적으로 공장과 사업장의 실시간 소통 채널을 구축해 내용을 공유하고 양방향으로 품질 관리를 하는 프로세스를 수립하기로 한 해결책을 제시해 공감을 이끌어냈다. 회사 관계자는 “다양한 내용이 있었지만 외부에 밝힐 수 없는 사례가 꽤 있다”며, “성공·실패사례 발표회는 성공의 결과만을 좇는 것이 아니라 실패한 사례를 공유해 새로운 배움의 기회로 만들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한화케미칼 PVC사업부는 성공과 실패 사례 발표를 정기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2018-01-15

롯데케미칼, 세계 1위 PIA제품 생산설비 증설 나서…경쟁력 강화 박차

롯데케미칼, 세계 1위 PIA제품 생산설비 증설 나서…경쟁력 강화 박차  롯데케미칼이 사업 경쟁력 강화와 수익성 극대화를 위한 새해 첫 투자에 나선다.롯데케미칼은 지난 10일 열린 이사회에서 약 500억원을 투자해 울산 PIA(Purified Isophthalic Acid·고순도이소프탈산) 생산설비 증설 계획을 결의했다고 15일 밝혔다. PIA는 PET, 도료, 불포화 수지 등의 원료로 쓰이는 제품으로 전 세계 7곳의 업체만이 생산하고 있는 고부가 제품이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2014년부터 세계 1위의 생산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번 결정을 통해 기존 약 46만t 생산설비 규모를 약 84만t으로 늘려, 세계 1위 PIA 공급업체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울산공장 PIA생산설비 증설은 기존 PTA(Purified Terephthalic Acid·고순도테레프탈산)와 병산 가능한 설비를 구축하는 것으로, 가격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뛰어난 제품의 증산을 통해 수익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김교현 롯데케미칼 사장은 "치열해지는 전 세계 석유화학 산업에서 한발 빠르고 과감한 결정을 통해 회사의 경쟁력을 더욱 튼튼하게 만들 것"이라며,"외부 환경 변화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 사업구조를 위해 나 뿐만 아니라 모든 임직원들이 함께 끊임없이 고민하자"고 말했다.한편, 롯데케미칼은 올해 미국 루이지애나 지역에 한국 석유화학회사 최초로 에탄크래커와 에틸렌글리콜 공장 완공을 앞두고 있다.국내에는 여수공장 NCC(Naphtha Cracking Center·나프타 분해설비) 증설도 예정돼 있는 등 적극적이고 차질 없는 신규사업 관리와 함께 기존 공장의 안정적 운영을 통한 회사의 내실강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석유화학사로서 위상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 

석유화학제품 통계

9월 에틸렌 수급현황

  • 생산
  • 수출
  • 수입
  • 국내수요

9월 합성수지 수급현황

(단위:천톤)
생산
(출하)
'15.9 1,101.7
전월비 3.6%
전년비 12.0%
국내
수요
'15.9 461.0
전월비 -3.6%
전년비 14.4%
수입 '15.9 27.0
전월비 6.7%
전년비 -3.5%
수출 '15.9 667.8
전월비 9.4%
전년비 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