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 ’21년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매출 1조 904억 원, 영업이익 691억 원, 분기순이익 520억 원

 

▲ 글로벌 경쟁력과 탄탄한 고객 네트워크 기반 위에 호황이 더해지며 전 부문에서 큰폭의 증가세 보여

▲​ 아라미드 호황, 수소연료전지 강화, 5G向 부품소재 판매 확대, CPIⓡ 중국 No.1 공급 포지션 및 패션 턴어라운드를 통해 2021년 실적 개선 주도할 것

 

 

 

 

○ 코오롱인더스트리는 3일 영업(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2021년 1분기 매출액 1조 904억 원, 영업이익 69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60% 증가한 수치며, 시장 컨센서스 대비 25%를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다. 계속사업세전이익과 분기순이익은 각각 519억 원 및 520억 원이다.(IFRS 연결 기준)

 

○ 1분기의 매출액은 글로벌 경쟁력과 탄탄한 네트워크 기반에 산업자재 및 필름/전자재료부문 업황 호조로 전년동기 대비 10.2%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산업자재 및 필름/전자재료 부문 실적이 지속 증가하고, 패션부문도 전년 대비 흑자 전환한 동시에 상대적으로 일부 성수기 영향을 받았던 전분기보다 실적이 증가하는 등 뚜렷한 개선세를 보였다. 계속사업이익과 분기순이익 역시 전분기 대비 각각 319% 및 309%로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2020년 1분기에 투자지분 매각이익이 일시 반영되었던 점을 고려하면, 사실상 이번 1분기는 전년동기 및 전분기 대비 모두 실적 전반이 큰 폭의 증가세를 달성한 것으로 볼 수 있다. 

 

○ 산업자재부문에선 5G 케이블용 및 초고성능 타이어(UHPT)용 아라미드의 경쟁력이 견고하고 전기차 신규 수요 등 자동차 산업의 성장으로 타이어코오드 실적이 상승했다. 

 

자동차소재 종속회사도 실적 턴어라운드 하는 등 호조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돼 중장기 사업전망이 긍정적이다. PEM, 수분제어장치 등 수소연료전지 신사업 분야의 실적도 증가 추세에 있다.

 

○ 화학부문은 최근 물류대란과 경쟁구도가 심화되는 와중에도 타이어용 석유수지 납품이 확대되고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5G向 전자재료용 에폭시수지 매출이 증가함에 따라 전분기 대비 실적 상승세를 보였다.

 

○ 필름부문의 매 분기 상승세는 이번에도 이어졌다. 원료가 상승으로 인한 원가 부담이 있었지만 포트폴리오를 개선하고 디스플레이, 전기차 이차전지용 필름소재 및 친환경 제품(PCR Film)의 공급을 개시하는 등 고부가제품 판매 확대로 상승기조를 이어나갔다. 해외법인의 판매 호조 또한 필름부문의 실적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CPIⓡ는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인 샤오미의 첫 폴더블폰인 미믹스폴드에 적용되며 중국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No.1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다. CPIⓡ는 레노버 씽크패드 X1폴드에 적용되며 중대형 디스플레이 시장도 이미 진출했으며 독보적 기술력과 경쟁력으로 다양한 폼팩터에 적용하며 용도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 패션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야외활동이 늘어나 골프 관련 브랜드(WACC, G/Fore, 골든베어)의 매출이 증가하고 온라인 매출도 상승세를 이어감에 따라 올해는 본격적인 턴어라운드에 들어설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