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는 지난 수개월 동안 회원사별로 RC 활동을 추진할 담당자(RC코 디네이터) 선정작업을 거치고, 27일 오후 전경련 회관에서 Responsible Care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환경안전 관련 실무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RC를 사업장에서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4시간 동안 진 행되었다.

사례 발표자 중 롬엔드하스코리아 김동균 전무와 바이엘코리아의 김 범 이사는 외국계 기업에서 다년간 RC를 추진해온 방법과 경험을 소개 하면서, 특히 환경안전이 특정 부서의 전담업무로 여겨지는 국내 풍토 에서 모든 부서의 전 직원을 대상으로 RC활동을 생활화하도록 조직하 는 과정이 어려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RC협의회의 4개 실행지침(공정안전, 산업보건, 비상대응, 오 염방지) 중 제품 생산과정에 대한 관리지침인 공정안전 부문의 적용사 례를 발표한 삼성종합화학의 윤춘석 설계팀장은 RC가 가장 포괄적인 관리체계라는 점을 들어 이를 별도의 체계로 받아들일 것이 아니라 각 회사에서 현재 실천하고 있는 환경안전보건 관련 각종 프로그램들 과 관리체계를 RC에 통합시켜 운영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강조하였 다.

협의회는 RC 추진 단계에 맞춰 올해 3회에 걸친 설명회를 기획하고 있 으며, 다음 설명회는 “RC 실행 코드와 체크리스트의 관리를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주제로 5월 25일, 여수 한국산업단지공단 서남지역 본부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울산(장소 미정) 지역 설명회는 6월 22일 개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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