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회사채등급 BBB+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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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www.skchemicals.com)은 한국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정보의 국내 3개 신용평가기관들로 부터 회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BBB+로 1단계 상향조정 받았다고 3일 밝혔다. SK케미칼은 이번 결정으로 연간 50억원의 금융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했다. 회사 관계자는 "섬유사업 분리와 보유유가증권 처분 등으로 재무상태가 좋아진데다 제약 석유화학 정밀화 학 등에서의 수익전망이 좋아진 것을 긍정적으로 판단한 결정"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SK케미칼은 올해 8500억원의 매출에 400억원의 경상이익을 예상 하고 있다. <매일경제 6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