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이웃돕기 2억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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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그룹은 22일 조석래 회장과 임직원 일동 명의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불 우이웃돕기 성금 2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조석래 회장은 "사회의 한 구성원인 기업이 노력의 결과를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것이 기업의 사회에 대한 책임"이라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나눔 문화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현재 효성은 본사가 위치한 마포지역 독거 노인을 돕기 위해 그룹차원에서 임 직원들의 12월 급여중 1%를 기부하도록 하는 "1% 나눔 운동"을 벌이고 있으며 오는 27일에는 본사 전 임직원들이 단체헌혈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