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바스프(주) "사회공헌 활동 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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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스프는 9월 1일 창립 7주년을 맞아 임직원을 비롯해 사회 소외계층, 지역사회 등 주요 이해관계자들과의 관계증진을 도모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우선 한국바스프 김종광 회장을 비롯한 사장단 및 주요 임원진 20여명은 내달 1일 충남 천안 `희망의 마을`에서 진행되는 `사랑의 집짓기(해비타트)` 운동에 참가한다.
이와함께 한국바스프는 9월 10일 코엑스 앞 광장에서 지멘스와 아그파 등 EKF(유럽 코리아 재단) 회원 10개사와 함께 아름다운가게 자선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한국바스프는 서울사무소 임직원들이 모은 재활용품 및 중고용품들을 기증하고 행사당일 자원활동으로 판매일선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