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연세大에 GS산학협력관 협약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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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5일, 오전 10:10분경에 연세대에 도착한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은 정창영 연세대 총장과 총장실에서 환담을 나눈 뒤 10시 30분, 산학협력 협약식장에 함께 입장했다.
이날 GS칼텍스에서는 허동수 회장과, 명영식 사장(경영전략본부장), 김병열 전무(사업전략부문장), 정광섭상무(기술연구소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연세대학교에서는 정창영 총장, 민경덕 교학부총장, 김문겸 공대학장, 홍준표 기획실장과 김중현 연구처장, 설용건 CT연구단 단장, 한학수 화학공학 학과장 등이 참석하였다.
정창영 연세대 총장은 협약식에 앞서 “미래 에너지 분야에 대한 연세대학교와 GS칼텍스와의 산학협력이 우리나라의 산업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환영사를 하였다.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은 답사를 통하여 “인류가 존속하는 한 에너지는 영원한 숙제이며 이를 슬기롭게 풀어나가기 위한 연구가 끊임없이 지속하여야 한다.”고 말하며 “대부분의 에너지를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나라는 대체 에너지 개발이 곧 국가의 명운이 달린 중요한 일이다.”라고 말하며 “연세대학교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이미 기술개발이 완료된 연료전지 분야의 상용화를 앞당기는 등 신재생에너지의 Research Park를 조성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