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고객센터 날개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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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주식회사는 중구 흥인동 소재 SK㈜ 고객행복센터에서 김명곤 부사장, 이완재 CRM 담당임원, 윤사호 소매영업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유/캐쉬백 고객을 위한 고객행복센터와 엔트렉 고객을 위한 엔트렉 고객센터의 『통합 오픈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통합은 단순히 콜센터를 물리적으로 합쳤다는 의미 외에 고객 관점에서 B2C 서비스에 대한 상담을 하나의 번호로 제공받을 수 있다는 편의성이 높아졌으며 SK㈜ 관점에서는 통합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구축 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한다.
SK㈜는 이번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채널 통합을 통해 주유/캐쉬백/엔트렉 고객 통합 상담으로 시너지를 높이고 CRM(고객관리마케팅) 활동 추진하는데 있어 고객행복센터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 한다.
또한, 엔트렉 고객센터 통합 뿐만 아니라 고객 관점에서 사업간의 통합 및 시너지 제고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통합을 검토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SK㈜는 2001년 11월 주유소▪충전소 주유 고객 및 EBC(엔크린보너스카드)/OCB(오케이캐쉬백) 사용 고객들의 상담을 위해 고객행복센터를 만들었으며 NATE Drive/엔크린 상품에 대한 소개 및 불만사항 응대를 위해 2002년 3월에 엔트렉 고객센터를 만들었다
이번 『통합 오픈식』에 참석한 SK㈜ 김명곤 부사장은 “창립 5주년을 맞는 SK의 통합 커뮤니케이션 채널로써의 고객행복센터가 세계 일류 수준의 콜센터로 도약하길 기대한다”며 “이번 통합을 계기로 더욱 많은 Value가 창출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