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밭 해피홈에 꿈과 희망을 심는 나들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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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NCC본사 봉사단은 지난 22일(토) 사랑밭 해피홈(무의탁 아동복지시설)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나들이 행사를 가졌습니다.
해피홈 어린이(48명, 8세~15세)와 당사 봉사단원(가족 40명)은 강화도 일원을 함께 나들이 하면서 친목도모 및 사회로부터 소외된 아이들과 기쁨과 행복을 나누는 장을 마련하여 직원 가족에게는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해피홈 아이들에게는 관심과 배려를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습니다.
체험학습은 강화도 역사관, 서부전선 최전방 제적봉, 강화지석묘, 은암 자연과학박물관, 동막해변, 함허동천 야영장의 순으로 견학을 실시하였습니다. 서로가 손에 손을 잡고 가족처럼 정을 나누고, 함께 식사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특히 행사의 마지막엔 아이들이 평소 원했던 물건을 전달하는 등 작은 사랑으로 큰 기쁨을 나누며 함께하는 YNCC가 되는 하루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