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토탈,“지역과 함께, 고객과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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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토탈은 지역과 석유화학산업의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삼성토탈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풍요롭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전사적 사회봉사 조직인 ‘그린봉사단’을 중심으로 전 임직원과 가족들이 나눔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사업장이 위치한 충남 서산시를 중심으로 대표공헌 활동인 천수만 철새 보호사업을 비롯하여 자매결연을 통한 충남지역 농촌 소득증대 및 환경개선 사업, 유적지 보호 관리, 지역 해안 및 하천 정화 운동 등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하고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생활이 어려운 이웃의 난방비를 지원하는 서산 연탄은행 후원, 청소년들을 위한 소년소녀가장 및 청소년 공부방 후원, 독거노인 및 복지시설 후원 등 생활 밀착형 봉사사업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삼성토탈은 특히 화학산업의 특성을 살려, 이공계 기피현상을 극복하고 우수한 이공인력 양성을 위해서 다양한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도시에 비해 과학교육의 혜택이 열악한 충남 대산공장 인근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꿈나무 과학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석유화학 5개사와 공동으로 고교 과학영재 육성을 위한 ‘화학탐구 프론티어 페스티벌’ 행사를 후원하고 있다.
또한 ‘삼성고분자학술상’, ‘삼성과학자상(Samsung young scientist award)’ 등을 제정해 국내외 화학분야의 뛰어난 업적을 남긴 젊은 과학자들에게 연구비를 지원하는 등 과학 인재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외부의 활동 외에도 삼성토탈은 임직원 사회봉사 활동의 체계적 지원을 위해 ‘e-Green Service’ 사회봉사 전산시스템을 구축, 임직원들이 손쉽게 봉사정보를 공유하고 관리 할 수 있도록 하여 참여 유도, 실적 평가 등 봉사활동의 내실 다지기에도 힘쓰고 있다.
삼성토탈은 사회공헌 활동과 더불어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에도 힘쓰고 있다.
중소기업 대상으로 ‘고분자 기술 아카데미’ 등의 기술지원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개설하여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술 지원을 해주는 한편, 최근에는 고부가 합성수지 가공 기술을 중소기업에 무상 이전하는 등 실효적인 상생협력을 끊임없이 해오고 있다.
삼성토탈은 앞으로도 나눔과 상생을 위한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건전한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들기에 앞장 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