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석유화학사회봉사단,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에 전임직원이 휴일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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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산단 내 LG석유화학에서는 9월 2일(토요일) 여수시 화양면 소장리에서 LG석유화학 전 봉사단원(단장 : 이학신 주재임원) 및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종합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오전 9시에 시작하여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LG석유화학 전임직원과 쌍봉복지관, 청암대 피부미용학과 등의 다양한 단체들이 참가하여 노화된 전기시설 및 어린이 과학교실, 장판 교체, 도배 서비스 등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LG석유화학은 05년 7월 사회봉사단의 창립을 시작으로 연중 지속되는 솔샘공부방 자원봉사 및 독거노인 집수리, Food Bank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금번 치뤄지는 행사는 지난해 화양면 세포리 종합봉사활동에 이어 전사원 및 가족전체가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서 LG석유화학 사회봉사단 구성원들의 사회봉사에 대한 강한 의지를 엿볼수 있게 하는 행사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LG석유화학 봉사단 단독으로는 전문성이 떨어지는 도배/장판/의료/이미용 서비스 등에 쌍봉복지관을 주축으로 다양한 전문 서비스 기관들이 연계하여 마을 주민들에게 실질적이고 고품격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했다.
LG석유화학 사회봉사단은 향후에도 사내의 4개 봉사대(사랑나눔,청소년봉사대,환경지킴이 봉사대, 설비보수 봉사대)에서 실시되는 연간20여 차례의 봉사활동 이외에도 매년 2차례의 전사원 참여 봉사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