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효성, 독거노인에게 사랑의 쌀 300포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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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은 8월 10일 본사 소재지역인 마포구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을 돕기 위해 사랑의 쌀 300포대를 전달했다.
이 회사는 지난 해부터 본사 및 사업장 소재 지역의 독거 노인을 돕기 위해 ‘급여 나눔 운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격월로 인근 지역 독거노인에게 쌀을 전달해 오고 있다.
이날 행사는 마포 본사 임직원들의 5~6월 모금액과 회사지원금(매칭그랜트)으로 쌀을 구입, 공덕동을 비롯, 인근 염리동, 용강동, 도화동 등 본사 인근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300여명에게 전달한 것.
효성은 2005년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문화재(창덕궁) 청소, 마포 구세군의 서울 후생원 급식지원 등의 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쳐왔으며, 향후에도 참여를 통한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