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도 어촌마을과 자매결연식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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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NCC는 지난 9월9일 여수 금오도 대소여 어촌마을 주민들과 어촌사랑 자매결연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자매결연식에는 당사 봉사단원 및 가족 45명과 순천 병원 자원봉사자 25명이 참여하였다. 이 자리에서 회사 관계자는 “마을 어르신들의 환대에 감사드리고, 마을이 발전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순천병원장과 여수해양수산청 관계자의 인사말을 끝으로 자매결연식을 마쳤다.
자매결연식을 마친후 당사 봉사단원들은 해안가에 방치되어 있는 오물을 말끔히 청소하였으며, 순천 병원 의료봉사팀도 마을 어르신 70여분에게 건강상담 및 진료를 하였다. 여천NCC는 이번 어촌마을과의 자매결연으로 어촌마을에 대한 관심과 복지 향상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대소여 어촌마을 관계자는 “저희 어촌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 는 말과 함께 “이번 자매결연식을 계기로 어촌마을의 복지가 한층 증진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