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석유화학여수공장, '제3회 올회의 도시-어촌교류상' 국무총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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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석유화학(주)여수공장은 지난 1월 2일 수협중앙회가 마련한 “제3회 올해의 도시-어촌교류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여수해수청에 따르면 호남석유화학㈜여수공장은 군내리 송도어촌계와 2006년 6월 어촌사랑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어촌계의 복지향상과 소득증대를 위해 힘썼다.
특히 동우회 어촌계 체험활동, 해안가 청소, 대규모 지역봉사활동, 어촌계 특산품 구매, 낙도어린이 서울나들이 등 도시-어촌 교류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한편 올해의 도시-어촌 교류상은 도시와 어촌간의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2005년부터 어촌사랑 자매결연 등 도시-어촌 교류활성화에 기여한 공이 많은 기업.단체 및 어촌계 등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