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폴리켐, 항구적 노사 산업평화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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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폴리켐(길병위 사장) 노사는 지난 3월 25일 여수공장에서 노사대표 및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항구적 노사 산업평화 선언식"을 가졌다.
선언식은 노사대표의 항구적 노사평화 선언문 채택 및 선언문 서명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선언문을 통해 금호폴리켐 노사대표는 대화와 타협,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공동의 목표를 설정하고, 사회통합적 노사관계 구축을 통해 500년 영속기업의 선두주자가 되어 국가경제에 기여할 것을 결의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