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미래, LyondellBasell의 메토센(Metocene) 기술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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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미래는 여수 석유화학공업단지에 위치한 스페리폴(Spheripol) 생산라인에 라이온델바젤 社(LyondellBasell)의 메토센(Moteocene) 폴리프로필렌 기술을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폴리미래가 도입한 메토센 PP 라이센스는 현저히 향상된 물성을 가진 혁신적인 제품으로서 모든 종류의 호모폴리머, 랜덤 코폴리머 및 블록코폴리머 등 다양한 기술에 적용된다. 메토센 PP 는 세계적 규모의 공장에서 검증된 메탈로센(Metallocene) 촉매기술을 기반으로하는 제품으로서 라이온델바젤社는 이 기술을 수 년 동안 개발하고 운영함으로써 메토센 PP 를 유럽과 북미 폴리머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폴리미래의 박찬조 대표이사는 “폴리미래㈜는 아시아 시장을 주도하는 폴리프로필렌 제조업체로서 최첨단의 기술을 이용하여 고객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뛰어난 제품을 제공하고, 시장에서 선두적인 위치를 유지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며, 더불어 폴리미래가 광범위한 범위의 제품에 적용할 수 있는 메탈로센(Metallocene) PP 기술을 도입한 최초의 회사라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라고 말했다. “메토센 PP 기술은 다용도로 적용이 용이한 기술로 입증되어 왔습니다. 이 기술은 현저히 개선된 제품의 순도와 개선된 투명성 등과 같은 혁신적인 장점들을 기반으로 기존 PP 제품의 범위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제품을 제공할 것입니다. 또한 종래의 제조 방식에서 완전히 탈피하여 압출기에서 과산화 유기화합물의 첨가 없이 Meltblown 용 초고용융지수 제품을 반응기에서 직접 제조할 수 있습니다”라고 라이온델바젤社의 라이센스 담당 수석부사장인 Kaspar Evertz 씨는 설명했다. “폴리미래는 부직포 가공 시 직조의 안정성, 의료용 용기에서 요구되는 초고순도 그리고 컴파운딩 과정에서의 첨가제의 분산성과 제품의 흐름성 개선 등과 같은 부가적인 이익을 고객사에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박찬조 대표이사는 덧붙였다. 이 외에도 폴리미래는 스페리폴 PP 공장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라이센스 확장계약을 라이온델바젤社와 체결하였으며 이 기술은 또 다른 새로운 영역의 고성능 PP 의 생산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토센 PP 기술과 스페리폴 PP 기술 외에 라이온델바젤社는 다음과 같은 Polyolefin 기술 과 기술 서비스에 대한 라이선스를 제공하고 있다. - Spherizone 새로운 멀티존 반응장치 기술을 바탕으로 한 최신의 폴리프로필렌 기술 - Spherilene LLDPE, MDPE, HDPE 제품을 동일 공정에서 생산할 수 있는 기술 - Hostalen 다양한 형식의 HDPE 제품에서 쓰이는 뛰어난 저압력 슬러리 공정 - Lupotech T LDPE와 EVA 코폴라이머와 같은 제품에서 쓰이는 뛰어난 고압력 관식 반응장치 공정 - Lupotech A 신제품 특수한 LDPE와 EVA (VA 함유량이 높은)코폴리머와 같은 제품을 생산 할 수 있는 고압력 오토 클레이브 공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