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미래, 무재해 10배수 (3,000일) 달성
연구조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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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미래㈜는 회사 출범 이후 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 쾌적한 환경의 “무재해 사업장” 만들기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온 이래 금년 11월 17일부로 무재해 10배수 (3,000일)의 기록을 달성하는 쾌거를 올렸다.
대규모 석유화학 공장에서 무재해 10배수 달성의 의미는 단순히 사망재해나 휴업재해만 없애면 된다는 소극적 의미가 아니라, 제품 생산, 저장, 포장 및 출하 등 사업장 운영의 전 과정에 내재되어 있는 모든 위험요인들을 사전에 발견하여 적극적으로 해결함으로써 산업재해를 원천적으로 방지 해왔다는 의미이다.
폴리미래㈜는 안전한 일터,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안전활동 들을 추진하여 왔으며 그 내용들을 간략히 살펴보면, 생산 현장에서의 원 포인트 (One Point) 위험예지훈련, 아차사고 사례분석을 통해 발견 또는 예견된 위험 요소의 지속적인 개선활동, 성숙한 STOP Card 활동 (불안정한 행동의 시정조치), 그리고 매월 실시되는 안전캠페인, 자체 전문가에 의한 정기적인 안전환경 점검, 매주 단위의 안전 순찰활동 등 다양한 형태의 안전활동들이 있으며 이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것이 3,000일 동안의 무재해 사업장을 가능하게 한 밑바탕이 되었다.
“폴리미래㈜는 여천산업단지 내 단지 3개사에 불과한 3,000일 이상의 무재해 사업장으로서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회사의 직원들에게 안전한 일터를 제공하는 동시에 안정적으로 원료를 공급하는 회사로서 고객과 확고한 신뢰를 형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확보한 당사의 기업 경쟁력이 매우 높은 수준에 도달해 있는 것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라고 폴리미래㈜ 이종희 공장장은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