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석유화학, 롯데대산유화 흡수통합
연구조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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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석유화학(정범식 사장)이 지난 1일자로 롯데대산유화를 흡수통합한 후 5일 통합 시무식을 가졌다.
합병비율은 호남석유화학 1주당 롯데대산유화 0주로, 합병으로 증가하는 주식은 없다.
통합회사의 대표이사는 호남석유화학의 정범식 사장이 맡았다.
정 사장은 시무식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치밀하게 새해 계획을 세워 회사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고 국내 2위 유화업체의 위상에 걸맞게 미래를 준비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