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석유화학, 귀환정에 쌀 전달
연구조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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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석유화학 '한사랑 봉사단'은 여수시 세계박람회지원단 직원들과 함께 박람회장 조성사업구역내 '귀환정' 등 충정지구 주민중 기초수급자와 장애인 등 불우이웃 52가구에게 10kg들이 쌀을 전달했다. 귀환정은 일제강점기 일본으로 징용가는 사람들이 일시 대기소로 거주지를 만든 곳이 현재까지 그 가족과 후손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유서가 있는 곳이다.
삼남석유화학 한사랑 봉사단은 지난 2004년 10월에 창단해 공장 전체직원의 60%인 124명이 활동하고 있다. 해마다 사랑의 도시락배달, 사랑의 집 고쳐 주기, 어린이 공원 가꾸기 등 어려운 가정 돌보기와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활발하게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