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청소년 교육환경 개선 봉사활동 펼쳐
연구조사본부
view : 36696
신림종합사회복지관서 '희망 가득한 교실 만들기' 활동 펼쳐
LG화학(대표 金般石, www.lgchem.co.kr)이 미래주역인 청소년/아동 대상의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와관련, LG화학 본사 사회봉사단원 60여 명은 지난 15~16일 양일간 신림동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친환경 벽지, 바닥재, 창호 등을 활용해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희망 가득한 교실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희망 가득한 교실 만들기'는 주니어 공학교실, 화학캠프 등과 함께 LG화학의 대표적인 청소년/아동 대상 사회공헌 활동으로, 미래 사회 주역인 청소년/아동에게 보다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자 지난해부터 시작했으며,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 속에서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신림 종합사회복지관 내 대안학교를 비롯해 방과후 교실, 요리 교실 등을 쾌적하고 따뜻하게 리모델링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봉사활동 마지막 날에는 LG화학 봉사단원들과 대안학교 학생들이 리모델링 된 요리교실에서 함께 빵을 만들어 복지관을 찾은 노인들에게 나누어 주기도 해, 행사의 의마가 더욱 깊었다.
이번 활동에 참가한 LG화학 CHO(최고인사책임자)육근열 부사장은 "앞으로도 미래사회 주역인 청소년/아동을 대상으로 한 사회봉사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차별화 된 사회공원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속 추진함으로써 Citizen Partner(기업시민 파트너)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LG화학은 이번 봉사활동 외에도 올해 총 4곳에서 추가로 '희망 가득한 교실 만들기'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각 지방사업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도 전사차원에서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