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석유화학㈜ 박선홍 팀장 산업포상 수상
연구조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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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석유화학여수공장 지원팀 박선홍팀장이 지난 25일 서울 COEX에서 열린 제35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영예의 산업포상을 수상했다.
박선홍 팀장은 지원 부분의 팀장으로서 이러한 여러가지 활동에 앞장서서 이끄는 공로를 국가로부터 높게 인정받아 이번에 산업포장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 상을 수여하기까지 회사측은 사원 한명 한명에게 주인정신을 갖기를 역설하고 비젼전달 회의시 마다 기필코 비젼을 달성하자는 의지를 “기피코, 기필코, 기필코”의 구호를 함께 제창함으로써 고취시키고 있다.
삼남석유화학여수공장은 그동안 고질적으로 안정운전을 저해하는 5대 불합리로 리크, 부식, 막힘, 품질이상, 미스오퍼레이션을 선정하여 고장제로, 재해제로, 불량제로의 공장을 위해 품질혁신활동을 추진했다.
공장관계자는 "기본에 충실한 꾸준하게 그리고 철저하게”란 슬로건을 내걸고 급변하는 기업 환경 속에서 경쟁우위 토대를 확고히 하기 위한 전원참여의 TPM활동을 도입 전개해 국내의 타 경쟁사보다 낮은 원가구조와 높은 효율을 가진 공장으로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시장상황에 좌우되지 않는 원가경쟁력 확보를 위해 Vision 3009 활동도 아울러 전개해 나아가고 있다.
Vision 3009 활동이란 세계적인 석유화학 기업으로 살아남기 위해 장기 비젼을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경쟁우위 활동을 말하며, 사원들의 도전정신을 일으키기 위하여 Vision에 대한 달성 가능성을 각종 회의나 일상 만남을 통해 강조하고 있는 일상적인 활동이다.
한편 이날 지원팀 필라멘트분임조가 사무간접 부문에서, 생산팀 엄지분임조가 현장부문에서 대통령상인 금상을, 한마음분임조가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둬 분임조 활동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른쪽에서 3번째가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산업포상을 수여받은 삼남석유화학의 박선홍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