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프, 생분해 쓰레기 봉투를 이용한 음식물 쓰레기 퇴비화 홍보 동영상 콘테스트 개최
연구조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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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프, 생분해 쓰레기 봉투를 이용한 음식물 쓰레기 퇴비화 홍보 동영상 콘테스트 개최
▶ 콘테스트 입상자에게는 노트북 컴퓨터, 백화점 상품권, 게임 콘솔 등을 상품으로 지급
▶ 생분해 쓰레기 봉투와 공장형 퇴비화 시설로 효율적인 폐기물 관리 기대
오늘 바스프는 실효성 있는 폐기물 관리 시스템의 하나로서 생분해 쓰레기 봉투를 이용한 음식물 쓰레기 수거 방식을 홍보하는 동영상을 공모한다고 발표했다. 생분해 쓰레기 봉투는 쓰레기 수거 시스템을 통해 수집된 뒤 공장형 퇴비화 시설로 운반된다.
바스프가 주관하는 이번 동영상 콘테스트는 한국바스프의 격월간 온라인 웹진 케미진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상위 입상자 3명에게는 애플매킨토시 노트북 컴퓨터(1등), 백화점 상품권 100만원권(2등), 닌텐도 Wii (3등)가 상품으로 지급된다.
콘테스트 응모를 원하는 참가자는 본인이 제작한 1분 이하의 동영상을 통해 자신이 생분해 쇼핑백을 음식물 쓰레기(이후에 공장형 퇴비화 시설로 운반됨) 봉투로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그러한 행동의 근거는 무엇인지 독창적으로 설명해야 한다.
과일 껍질이나 채소 부산물 같은 음식물 쓰레기를 생분해 쓰레기 봉투에 담으면 공장형 퇴비화 시설에서 미리 정해진 조건하에 신속하게 고품질 퇴비로 변환시킬 수 있다. 이 방식을 이용할 경우 음식물 쓰레기를 분해하여 황폐해진 토양을 기름지게 만드는 중요한 자원인 퇴비로 전환시킬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음식물 쓰레기 관리가 가능하다. 기존의 비닐 봉투와는 달리 100% 생분해 봉투는 퇴비화 시설에서 음식물 쓰레기와 함께 퇴비화가 가능하다.
특히, 젖은 음식물 쓰레기를 소각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양의 에너지가 소비되므로 100% 생분해 봉투를 이용하여 공업적으로 퇴비화할 경우 에너지 효율이 상당히 개선된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선착순 100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자에게는 동영상 촬영에 사용할 바스프 생분해 폴리머 봉투가 제공 된다. 동영상 제출 마감 시한은 10월 10일이다. 바스프는 가장 우수한 10편을 온라인상에 게재하고 10월 19일부터 온라인을 통한 대중 투표로 입상자를 가릴 예정이다. 콘테스트 입상자 명단은 11월 2일에 케미진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동영상 콘테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케미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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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프 생분해 폴리머 소개
바스프는 1998년부터 상품명 Ecoflex?로 생분해 지방족-방향족 코폴리에스테르 제품을 생산해오고 있으며 2006년에는 바이오 기반 폴리에스테르 혼합 재료인 Ecovio?를 출시했다.
바스프에서 생산하는 Ecoflex?는 퇴비화가 가능한 100% 생분해 폴리에스테르 제품으로서 쉽게 찢어지거나 구멍이 나지 않으며 방수성과 인쇄성, 유연성을 갖추고 있다.
Ecoflex?는 재생 자원을 기초로 하여 원재료의 기능을 크게 개선시킬 수 있기 때문에 까다로운 기계적 특성을 만족시키는 생분해 봉투의 생산에 이용된다.
Ecoflex?와 Ecovio? 는 EN 13432, Greenpla나 ASTM D6400-04처럼 퇴비화 및 생분해 플라스틱에 적용되는 국제 기준들을 모두 충족시키고 있다. 이러한 엄격한 요건에 부합하는 제품은 공장형 퇴비화 시설 등에서와 같은 조건하에서 자연 상태의 미생물 작용만을 통해 100% 생분해가 가능하다.
바스프(BASF) 소개
바스프는 선도적인 글로벌 화학회사로 플라스틱, 기능성 제품, 농화학, 정밀화학 그리고 원유와 천연가스 등 다양한 화학제품들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바스프는 지능형 시스템 솔루션과 고부가가치 제품을 통해 거의 모든 산업분야에서 신뢰성 높은 파트너로 인정 받고 있으며, 동시에 고객의 성공 가능성을 한층 높이고 있다. 또한 바스프는 기후 보호, 에너지 효율성 등의 글로벌 과제를 해결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바스프에는 약 10만5천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2009년 매출액은 약 500억 유로를 기록했다. 바스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www.basf.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