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석유화학, 일본 지진피해 성금 1억 470여만원 기탁
연구조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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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석유화학(사장 허종필)은 4월8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만)에 일본지진피해 성금 1억 470여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회사 지원금 1억원과 전직원 모금액 4,765,300원으로 마련되었다.
전달식에서 허종필 사장은 “사상 유래 없는 대지진과 쓰나미로 큰 피해를 입은 일본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에 동참했다.”며 “독도문제로 전국적인 모금 참여율이 많이 줄어 들어 안타깝지만, 지진성금은 휴머니즘에 대한 사항으로 독도 문제와는 별개라고 생각한다. 우리들의 마음이 전해져 일본 국민들이 하루빨리 지진 피해를 극복하고 고통에서 일어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석유화학(주)는 1969년 설립된 회사로 합성수지와 합성섬유 등의 원료와 산업용 기초화학물을 생산하고 있으며, 무료급식소 지원, 해외아동결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