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석유화학, 정범식 사장 인촌상 수상
연구조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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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석유화학 정범식 사장은 10월 11일 롯데호텔에서 재단법인 인촌기념회와 동아일보사에서 주관하는 한국의 "노벨상" 인 "인촌(仁村)상" 을 수상하였다.
인촌상은 운영위원회에서 부문별 권위 있는 전문가가 6월부터 8월까지 산업기술 , 교육, 언론출판, 인문사회문학, 자연과학, 공공봉사 등 6개 부분에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정범식 사장은 불모지나 다름없던 한국의 석유화학 산업을 정상궤도에 올리는데 기여하였으며, 고부가가치 석유화학 제품의 국산화 개발을 이끌어 우리나라 석유화학 산업이 3대 수출산업으로 자리 매김 하는데 큰 공을 세운 업적을 인정 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또한 인촌상 수상금 전액은 ‘사범대학의 사회적 역할인 ‘교육’의 중요성에 공감하여 사범대학과 재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위해 고려대학교 사범대학에 장학금으로 쾌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