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 홍기준 사장 은탑산업훈장 수상
연구조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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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제 3회 화학산업의 날에 화학산업발전 유공자 포상
35년간 화학업계 종사하며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한화케미칼 홍기준 사장이 31일 화학산업의 날에 화학산업발전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홍기준 사장은 한화케미칼의 태양광, 바이오 의약품, 첨단 소재 사업등 미래형 화학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중국, 중동 등 해외 시장 개척에 앞장서 국가 경제 발전과 고용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전 임직원 참여로 진행되는 사회공헌활동과 소통을 강조하는 협력사 동반성장 전략, 환경보호에 대한 기여 부분 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홍기준 사장은 75년 경인에너지(現 현대에너지)에 입사해 한화에너지, 드림파마를 거쳐 한화케미칼 대표이사로 취임 하기까지 35년 이상 화학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화학 산업인이다. 생산부터 기술, 기획, R&D 등 기업 경영 전반을 두루 거친 경영 전문가이기도 하다.
화학산업의 날 기념식 및 시상식은 호텔신라 다이너스티홀에서 오후 5시부터 진행됐다.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정범식 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장, 기관/단체장, 화학업계 CEO 등 화학산업계 주요인사 4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