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석유화학, 산업용•폐수 통합운영을 위한 협약 체결
연구조사본부
view : 11932
K-water(한국수자원공사)가 국내 3대 석유화학단지인 서산 대산임해산업 단지에 원수 처리부터 산업용수의 제조 및 폐수 처리에 이르기까지 수도 토털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제공한다.
이와 관련하여 충남 서산시는 9월 4일 시청 중회 의실에서 이완섭 시장과 김건호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등 대산 석유화학 5개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산지역 산업용•폐수 통합운영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 추진으로 서산시는 용수를 안정적으로 확보하여 기업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구할 수 있게 되었으며, 대산 5사는 안정적인 용수 공급을 통해 제품의 원가를 절감해 기업의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