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스프, 어린이 화학 실험교실 ‘바스프 키즈랩 (Kids’ Lab)’ 개최
연구조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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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들을 위한 바스프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
-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4일간 초등학생 대상
- 대한민국 화학산업대전 내 바스프 기업 부스 내 - 일산KINTEX 4,5홀 B05 부스
바스프 키즈랩은 바스프의 대표적 글로벌 화학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로 하여금 화학이 우리 일상에서 쉽게 발견되는 현상일 뿐만 아니라 인류의 풍요로운 삶에 기여하는 중요한 과학임을 인지하도록 돕는 체험 학습이다.
바스프 키즈랩은 하루 두 번 UV 자외선 탐구 실험을 포함해 3가지 실험을 사전 예약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주중 실험교실은 전석 학교 초대로 진행되며, 주말인 11월 3일 진행되는 실험교실은 한국바스프 페이스북(www.facebook.com/basfkorea)을 통해 신청 받은 개인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모든 참여 학생들에게는 바스프 키즈랩 수료증 및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며, 별도 참가비는 없다.
한국바스프 신우성 대표이사는 “재미있는 다양한 실험으로 구성된 바스프 키즈랩을 통해 어린이들이 스스로 실험을 해보면서 화학을 더 친근하게 느끼길 바란다”며, “글로벌 화학기업으로 바스프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차세대 아이들에게 보탬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1997년 바스프 독일 본사에서 지속가능성에 대한 고찰로 처음 시작된 키즈랩은 2002년부터 중국, 일본 싱가포르, 인도 등 아시아로 발전되어 현재는 아태지역의 17개 국가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200,000명이 넘는 아이들이 참여한 바 있다. 지난 2011년은 유엔(UN)지정 세계 화학의 해를 맞이해 전세계적으로 55,000명의 어린이들이 키즈랩에 참여하였으며, 국내에서는 2003년 울산을 시작으로 작년까지 약 3,000명의 어린이들이 키즈랩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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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스프㈜ 소개
한국바스프는 독일계 글로벌 종합화학 회사인 바스프의 자회사로 지난 1954년 한국에 진출한 이래 지속적으로 국내외 고객들에게 석유화학, 폴리우레탄, 정밀화학 및 기능성 제품 등 각종 화학산업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다. 한국바스프는 국내에서 생산된 제품의 50% 이상을 중국, 동남아, 유럽 등 해외에 수출하는 국내 최대 외국기업 중의 하나로 2011년 총 매출액 약 2조 5천억을 기록했으며, 2011년 말 기준 930여명이 국내에 근무하고 있다. 한국바스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basf.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스프(BASF) 소개
바스프는 선도적인 글로벌 화학회사로 플라스틱, 기능성 제품, 농화학, 정밀화학 그리고 원유와 천연가스 등 다양한 화학제품들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바스프는 지능형 시스템 솔루션과 고부가가치 제품을 통해 거의 모든 산업분야에서 신뢰성 높은 파트너로 인정 받고 있으며, 동시에 고객의 성공 가능성을 한층 높이고 있다. 또한 바스프는 기후 보호, 에너지 효율성 등의 글로벌 과제를 해결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바스프에는 2011년 연말 기준으로 약 11만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2011년 매출액은 약 735억 유로를 기록했다. 바스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www.basf.com 또는 소셜 미디어 뉴스룸 newsroom.basf.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