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프(BASF), 한국에 전자소재 R&D 센터 설립
연구조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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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장하는 아시아지역을 위한 전자소재 R&D 센터
■ 혁신적인 전자소재 및 어플리케이션 연구에 주력
■ 업계 주요 선도 업체와 R&D 협력 확대
■ 한국에 설립될 바스프 전자소재 사업부문 지역 본부와 더불어 종합적인 시너지 기대
2013년 4월 29일, 서울 및 홍콩 – 선도적인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가 한국에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자소재 R&D 센터를 설립한다. 새롭게 설립 될 R&D 센터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고객을 위한 혁신 기술 및 솔루션 연구에 주력할 계획이다.
바스프 그룹 전자소재 사업무문의 로타 라우피클러(Dr. Lothar Laupichler) 수석 부사장은 “화학을 기반으로 하는 혁신은 급변하는 전자 산업 내의 짧은 라이프 사이클과 신속한 시장 출시성(Time to Market: 제품을 시장에 내놓기까지 걸리는 기간)을 가능케 한다”며, “바스프의 우수한 R&D 전문성과 고객과 근접한 전자소재 아태지역본부를 기반으로 고객의 니즈에 더욱 빠르고 효과적으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바스프 신우성 대표는 “이번에 새롭게 설립될 전자소재 R&D 센터는 바스프가 국내에 설립하는 첫 R&D 센터로 대만과 일본을 비롯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고객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는 한국바스프에게도 매우 의미 있는 결정으로 향후 아태지역의 고객과 보다 긴밀한 협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바스프는 지난 30년간 고순도, 고품질의 공정과정을 거친 다양한 화학제품부터, 반도체 특화 솔루션, 평면 디스플레이, LED를 포함한 조명 및 태양광까지 다방면의 포트폴리오를 갖춘 전자소재 분야의 주요 공급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바스프는 대만, 중국, 싱가포르, 일본 및 독일에서 전자소재 생산 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자소재 글로벌 R&D 센터는 독일 본사 루드빅스하펜에 위치하고 있다.
바스프는 지난 달 아태지역 내 마케팅 및 상품 기획, 영업 및 경영 기획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바스프 전자소재 사업부문의 지역 본부를 서울에 설립할 것임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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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프(BASF) 소개
바스프는 선도적인 글로벌 화학회사로 플라스틱, 기능성 제품, 작물보호제품 및 원유와 천연가스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바스프는 경제적 성공 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과 환경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여, 과학과 혁신을 통해 거의 모든 산업분야에서 고객의 현재와 미래의 니즈에 부합하는 솔루션과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바스프의 제품과 시스템 솔루션은 자원을 보존하고 양질의 음식과 영양을 제공하며,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바스프는 2012년 약 721억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2012년 말 기준 11만명 이상이 근무하고 있다. 바스프 주식은 프랑크푸르트(BAS), 런던(BFA), 취리히(AN)에서 거래되고 있다. 바스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basf.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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