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스프, 유니세프에 아프리카 모기장 보내기 캠페인 기부금 전달
연구조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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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30일, 서울 – 한국바스프(대표 신우성)는 29일 한국바스프 서울사무소에서 지난 4월 25일 ‘세계 말라리아의 날’을 맞아 아프리카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진행한 ‘바스프 모기장 보내기 캠페인’을 통해 모은 기부금 1천 5백만원을 유니세프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신우성 한국바스프 대표이사와 이상빈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기업제휴국장이 참여했으며,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말리리아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아프리카 어린이들 위해 살충처리 된 모기장을 보내주는데 쓰일 예정이다.
한국바스프가 ‘바스프 모기장 보내기 캠페인’을 통해 전달하는 이번 기부금은 아프리카 지역에 3천개가 넘는 말라리아 감염 예방용 살충처리 모기장을 전달 할 수 있는 금액으로, 한국바스프는 이를 위해 지난 4월 25일부터 약 두 달간 한국바스프 공식 페이스북 팬페이지 (www.facebook.com/BASFKorea)에서 팬들의 참여 수만큼 모기장을 보내는 ‘바스프 모기장 보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국바스프 신우성 대표이사는 “바스프는 글로벌 화학기업으로 앞으로도 환경과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는 화학섬유와 농작물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을 충족하는 모기장에 사용되는 살충제를 개발 및 공급하고 있을 뿐 아니라, 단순히 말라리아의 확산을 막는 것을 넘어, 세계보건증진을 위해 말라리아로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안전하게 교육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등 세계보건증진에도 앞장서고 있다.
[사진설명]
한국바스프 신우성 대표(오른쪽)가 29일 한국바스프 서울사무소에서 이상빈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기업제휴국장(왼쪽)에게 ‘바스프 모기장 보내기 캠페인’ 기부금 1천 5백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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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스프㈜ 소개
한국바스프는 독일계 글로벌 종합화학 회사인 스프의 자회사로 지난 1954년 국내에 진출한 이래 지속적으로 국내외 고객들에게 석유화학, 폴리우레탄, 정밀화학 및 기능성 제품 등 각종 화학산업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다. 한국바스프는 국내 6개의 생산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수(폴리우레탄 원료), 울산(EPS, 안료, 화학원료), 군산(비타민 B2), 및 안산(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중국, 동남아, 유럽 등 해외에 수출하는 국내 최대 외국기업 중의 하나로 2012년 순매출액 약 2조를 기록했으며, 2012년 말 기준 977여명이 국내에 근무하고 있다. 한국바스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basf.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스프(BASF) 소개
바스프는 선도적인 글로벌 화학회사로 플라스틱, 기능성 제품, 작물보호제품 및 원유와 천연가스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바스프는 경제적 성공 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과 환경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여, 과학과 혁신을 통해 거의 모든 산업분야에서 고객의 현재와 미래의 니즈에 부합하는 솔루션과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바스프의 제품과 시스템 솔루션은 자원을 보존하고 양질의 음식과 영양을 제공하며,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바스프는 2012년 약 721억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2012년 말 기준 11만명 이상이 근무하고 있다. 바스프 주식은 프랑크푸르트(BAS), 런던(BFA), 취리히(AN)에서 거래되고 있다. 바스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basf.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