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스프㈜ 화학사업부문사장 이만우 선임
연구조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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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 월 31일 –
서울- 한국바스프는 2013년 11월 1일자로 한국바스프 화학사업부문장에 이만우 사장(54)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현 화학사업부문의 김영률 사장을 바스프 아태지역본부로 영전하며 이뤄진 후속조처이다.
이만우 사장은 성균관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LG화학(구, 럭키)을 거쳐 1989년에 바스프에 입사해 한국바스프 및 아시아태평양지역 본부에서 다양한 프로젝트 및 사업부문을 담당했으며, 2008년부터 2011년까지 한국바스프 스폐셜티 사업부문장을 역임한바 있다.
이만우 사장은 현재 바스프 아시아태평양지역 건축토목화학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한국바스프㈜ 소개
한국바스프는 독일계 글로벌 종합화학 회사인 바스프의 자회사로 지난 1954년 국내에 진출한 이래 지속적으로 국내외 고객들에게 석유화학, 폴리우레탄, 정밀화학 및 기능성 제품 등 각종 화학산업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다.
한국바스프는 국내 6개의 생산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수(폴리우레탄 원료), 울산(EPS, 안료, 화학원료), 군산(비타민 B2), 및 안산(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중국, 동남아, 유럽 등 해외에 수출하는 국내 최대 외국기업 중의 하나로 2012년 순매출액 약 2조를 기록했으며, 2012년 말 기준 977여명이 국내에 근무하고 있다.
한국바스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basf.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