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프(BASF), 필리핀 구호 기금 지원
연구조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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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구호기금으로 국제기구에 30만유로 전달
2013년 11월 14일 - 루드빅스하펜, 독일 및 마닐라, 필리핀 – 선도적인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BASF)는 필리핀 피해복구를 위해 30만 유로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결정에 따라 독일에 위치한 ‘바스프 자선 재단 (BASF Stiftung)’은 유엔세계식량계획 (WFP)과 유니세프(UNICEF)를 통해 이번 태풍 ‘하이옌’으로 큰 피해를 입은 필리핀 주민들을 위한 피해복구 작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구호성금은 식료품, 아동용 치료식약품, 식수 및 위생용품 공급에 쓰여질 예정이다.
바스프 그룹 운영이사회 부의장이자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총괄하고 있는 마틴 브루더뮐러(Dr. Martin Brudermüller)는 “이번 태풍 ‘하이옌’의 심각한 피해로 희생자들과 가족들에게 심심한 애도의 뜻을 전한다”며, “다행히 필리핀의 바스프 임직원과 사업장은 모두 안전하다. 태풍의 피해로부터 빠르게 복구될 수 있도록 긴급구호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스프(BASF) 소개
바스프는 선도적인 글로벌 화학회사로 플라스틱, 기능성 제품, 작물보호제품 및 원유와 천연가스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바스프는 경제적 성공 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과 환경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여, 과학과 혁신을 통해 거의 모든 산업분야에서 고객의 현재와 미래의 니즈에 부합하는 솔루션과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바스프의 제품과 시스템 솔루션은 자원을 보존하고 양질의 음식과 영양을 제공하며,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바스프는 2012년 약 721억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2012년 말 기준 11만명 이상이 근무하고 있다. 바스프 주식은 프랑크푸르트(BAS), 런던(BFA), 취리히(AN)에서 거래되고 있다. 바스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basf.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