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스프, 어린이 화학 실험교실 ‘바스프 키즈랩(BASF Kids’ Lab)’ 개최
연구조사본부
view : 3106
한국바스프, 어린이 화학 실험교실
‘바스프 키즈랩(BASF Kids’ Lab)’ 개최
2014년 11월 27일, 서울 – 한국바스프(대표 신우성)는 지난 26일 울산 반곡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바스프의 대표적인 화학교육 프로그램인 바스프 키즈랩(BASF Kids’ Lab)을 진행했다.
바스프 키즈랩은 1997년 처음 독일에서 선보인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으로 재미있고 창의적인 화학 실험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화학이 인류의 삶에 기여하는 중요한 과학이라는 점을 일깨워주는 체험 학습이다.
이번 키즈랩에는 울산 반곡 초등학교 학생 40여명이 ‘붉은 양배추 지시약’ 실험과 ‘예쁜 색깔의 나비 만들기’ 실험에 참가했다.
2003년 국내에서 최초로 열린 키즈랩은 지난해 10주년을 맞이했으며, 작년까지 총 3,300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참여한 바 있다. 앞서 지난 18일, 한국바스프는 여수 사택에서 율촌 초등학교와 소라 초등학교 학생 80여명과 함께 바스프 키즈랩을 진행했다.
한국바스프㈜ 소개
한국바스프는 독일계 글로벌 종합화학 회사인 바스프의 자회사로 지난 1954년 국내에 진출한 이래 지속적으로 국내외 고객들에게 석유화학 및 기능성 제품 등 각종 화학산업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다.
한국바스프는 현재 국내 6개의 생산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수(폴리우레탄 원료. 기능성 플라스틱), 울산(EPS, 안료, 화학원료), 군산(비타민 B2), 및 안산(엔지니어링 플라스틱)- 2015년 예산(엔지니어링 플라스틱) 공장을 완공 예정이다. 또한 수원, 대전, 안산 및 시흥에 테크놀로지 센터를 5곳을 보유하고 있으며 서울에는 바스프 전자소재 사업의 아태지역 지역 본부가 위치하고 있다.
한국 바스프는 중국, 동남아, 유럽 등 해외에 수출하는 국내 최대 외국기업 중의 하나로 2013년 총매출액 약 2조 7천억원을 기록했으며, 2013년 말 기준 1천 28명이 국내에 근무하고 있다. 한국바스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basf.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스프 소개
바스프는 150년의 역사 동안 ‘We create chemistry‘ 전략을 바탕으로 화학, 플라스틱, 기능성 제품, 작물보호제품 및 원유와 천연가스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바스프는 선도적인 글로벌 화학기업으로서 경제적 성공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과 환경보호를 최우선으로 하여, 과학과 혁신을 통해 전 산업분야에서 고객의 현재와 미래의 니즈에 부합하는 솔루션과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바스프의 제품과 시스템 솔루션은 자원을 보존하고 양질의 음식과 영양을 제공하며,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바스프는 2013년 약 740억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2013년 말 기준 11만 2천명 이상이 근무하고 있다.
바스프 주식은 프랑크푸르트(BAS), 런던(BFA), 취리히(AN)에서 거래되고 있다. 바스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basf.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설명1] 글로벌 화학회사 바스프가 매년 진행하는 바스프 키즈랩에 참여한 울산 반곡 초등학교 학생들과 한국바스프 김동원 울산 공장 공장장
[사진설명2] 산성과 염기성을 활용한 "예쁜 색깔의 나비 만들기" 실험에서 나비 작품을 완성한 울산 반곡 초등학교 학생들과 한국바스프 김동원 울산 공장 공장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