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프(BASF), 팔리오크롬 공장 생산능력 확대 및 새로운 색상 출시
연구조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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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프(BASF), 팔리오크롬 공장 생산능력 확대 및 새로운 색상 출시
■ 자동차 도료용 고급 이펙트 안료 수요증가에 따른 생산능력 확대
■ 레드톤의 스파클링 레드 제품 출시로 새로운 스타일링 옵션 제공
2015년 6월 4일 – 독일, 루드빅스하펜 –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는 2017년까지 독일 루드빅스하펜에 위치한 팔리오크롬 (Paliocrom?) 이펙트 안료 공장의 생산능력을 20퍼센트 이상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투자로 바스프는 증가하는 자동차 도료시장 내 알루미늄기반 이펙트 안료의 수요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바스프는 약 1 천만 유로 투자를 통해, 빠르게 성장하는 자동차 도료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바스프 알렉산더 하운스차일드(Alexander Haunschild) 안료∙수지 사업부문 유럽지역 부사장은 “바스프의 고급 이펙트 안료인 팔리오크롬은 자동차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바스프의 오렌지, 레드, 골드 팔리오크롬 색상은 도료 제조사들에게 다양한 스타일링 옵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번 생산능력 확대는 최신 색상 트렌드와 향후 수요증가를 고려해 진행된 것이며, 바스프는 팔리오크롬 제품의 성장률이 일반 안료 제품의 성장률을 뛰어 넘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팔리오크롬 안료는 골드, 오렌지 및 새로 출시한 레드 색상이 제공되고 있다. 또한 바스프는 시장 내 유일한 청적색 안료인 팔리오크롬 스파클링 레드(Paliocrom Sparkling Red)를 최근 선보였다. 팔리오크롬은 높은 채도, 금속성 광택과 뛰어난 은폐력의 특성을 지녀, 자동차 및 고급 산업용 페인트 제품에 적합하다.
하운스차일드 부사장은 “바스프는 팔리오크롬 생산능력 확대뿐만 아니라 높은 스타일링 잠재성을 지닌 스파클링 레드 등 특수 이펙트 안료 제품을 출시하며 역동적인 자동차 안료 시장 내 선두주자로서 입지를 강화해나가고 있다. 또한 고급 안료 제품을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스타일링 옵션을 제공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이펙트 안료 시장의 수요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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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프 디스퍼젼∙안료 사업부문(Dispersions & Pigments Division)소개
디스퍼젼∙안료 사업부문은 다양한 고품질 안료, 수지, 첨가제와 폴리머 디스퍼젼의 개발, 생산 및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이 원료들은 코팅, 페인트, 인쇄 및 포장 제품, 프라스틱, 종이, 디스플레이 등 전자 어플리케이션의 원∙부재료로 사용된다. 바스프의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기술을 바탕으로 디스퍼젼∙안료 사업부문은 고객들에게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고객의 향상된 제품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디스퍼젼∙안료 사업부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www.dispersions-pigments.basf.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스프 소개
바스프는 150년의 역사 동안 ‘We create chemistry‘ 전략을 바탕으로 화학, 플라스틱, 기능성 제품, 작물보호제품 및 원유와 천연가스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바스프는 선도적인 글로벌 화학기업으로서 경제적 성공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과 환경보호를 최우선으로 해, 과학과 혁신을 통해 전 산업분야에서 고객의 현재와 미래의 니즈에 부합하는 솔루션과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바스프의 제품과 시스템 솔루션은 자원을 보존하고 양질의 음식과 영양을 제공하며,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바스프는 2014년 약 740억 유로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2014년 말 기준 11만 3천명 이상이 근무하고 있다. 바스프 주식은 프랑크푸르트(BAS), 런던(BFA), 취리히(AN)에서 거래되고 있다. 바스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www.basf.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자료] 바스프의 이펙트 안료 팔리오크롬 스파클링 레드(Paliocrom Sparking Red)가 적용된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