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NCC, 관절수술 어르신에 위로금 전달
연구조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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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NCC, 관절수술 어르신에 위로금 전달
'관절사랑 운동' 2009년부터 실시…맞춤형 사회공헌 활동 평가
박규철 여천NCC 총괄공장장(왼쪽에서 여섯 번째) 외 10명이 '관절사랑 운동'에 동참했다
여천NCC가 관절수술 이후 회복중인 어르신들을 찾아 위로금을 전달했다.
여천NCC는 '관절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관절수술 후 회복중인 어르신들에게 위로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박규철 여천NCC 총괄공장장과 김량 노조지회장·애양병원 김인권 병원장·전남공동모금회 김용희 사무처장·여수시노인복지관 김진우 관장 등이 관절 수술을 받은 어르신들을 위문했다.
박 공장장은 "우리의 작은 힘으로 어르신들의 고통을 줄여줄 수 있다고 생각하니 매우 기쁘다"며 "'관절사랑 운동'을 비롯한 다양한 노인복지 관련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9년 시작된 '관절사랑 운동'은 여천NCC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노령화 사회에 맞는 맞춤형 특화 사회공헌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여천NCC와 여수시, 한국스트라이커, 전남공동모금회, 여수애양병원, 여수시노인복지관이 공동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