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스프 여수공장 기계정비팀 홍중철 선임계장, ‘2018년 근로자의 날’ 맞아 금탑산업훈장 수훈
연구조사본부
view : 5030
한국바스프 여수공장 기계정비팀 홍중철 선임계장,
‘2018년 근로자의 날’ 맞아 금탑산업훈장 수훈
◆ 공장 생산성 향상 및 산업 재해 예방에 기여하고 협력업체 안전 교육 실시를 통한 원/하청 상생협력에 기여
◆ 취업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배관, 용접 재능 기부를 통한 차별 없는 일터 조성에 기여
세계 최대 화학 기업인 바스프(BASF)의 국내 법인인 한국바스프(대표이사: 신우성)는 여수공장 기계정비팀 홍중철 선임 계장이 4월 30일 ‘2018년 근로자의 날’을 맞아 열린 '2018년 근로자의 날 정부포상'에서 ‘금탑 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홍중철 선임계장은 지난 26년간 한국바스프 여수공장 지원정비팀에서 근무해 왔다.
홍 선임계장은 품질분임조, 자주 보존 활동 등을 통해 공장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했으며, 직무 및 특별 안전 교육 등을 통해 산업 재해를 예방하고 작업 표준 등을 작성해 안전한 생산 환경을 만드는 점에 있어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취업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배관, 용접 봉사 등 재능 기부 등의 정기적인 사회 봉사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일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에 힘써왔다.
그는 협력업체 안전 작업에 대한 작업 절차서 및 안전교육 실시를 통해 원∙하청 업체와의 상생협력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은 바 있다.
1991년 한국바스프에 입사한 홍중철 선임계장은 배관 기능장, 용접 기능장, 에너지관리기능장을 취득했다.
또한 그는 기능직 취업준비생을 위한 강의 및 국가자격검정시험, 기능경기대회 심사위원을 맡아 기능직 직군의 후학 양성에도 힘써왔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2018년 근로자의 날’을 맞아 현장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으로 근무한 근로자를 격려하고 그 공로를 치하하고자
‘2018년 근로자의 날 유공자 포상’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