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첨단소재, '2018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장관상 수상
연구조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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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첨단소재, '2018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장관상 수상
롯데첨단소재는 5월 30일, 고용노동부가 개최한 ‘2018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및 유공자 포상식’에서 장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올해로 제 18회를 맞는 ‘2018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및 유공자 포상식’은 지난 2001년 남녀고용평등법 시행규칙에 남녀고용평등 강조 기간이 설정됨에 따라 매년 마련되고 있는 행사로, ▲남녀 고용평등 제고, ▲모성보호, ▲일·가정 양립 지원, ▲여성 관리자 확충, ▲성희롱 없는 일터 조성, ▲직장어린이집 운영의 6가지 심사기준을 평가하여 우수기업 및 유공자를 선정, 시상하는 방식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본 행사에서 롯데첨단소재는 ▲여성채용목표제(40%)운영, ▲주요 부서장 여성 임명,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 ▲여성간부네트워크 ‘미엘’ 운영 등 고용 평등 및 여성관리자 확충을 위한 노력,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전원 사용, ▲임부 휴직(출산 전 요양, 10개월) 및 ▲난임휴직(1년) 등 모성보호 노력, ▲자동육아휴직제 (최대2년) 및 남성 육아휴직 의무화, ▲자녀돌봄휴직(1년) 부여, ▲자율출퇴근제 시행 등 일·가정 양립지원, ▲직장어린이집 운영, ▲유치원비 및 학자금 지급 등 보육지원 노력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고용노동부 장관상의 영예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 밖에도 롯데첨단소재는 가족초청행사와 부모 및 조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임직원 가족들을 사업장에 초대하여 유대감을 높이고 임직원들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도 일터를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는 롯데첨단소재 김연섭 경영기획본부장
롯데첨단소재 김연섭 경영기획본부장은 이날 행사에서 “회사는 남녀 구분 없이 구성원들이 모두 행복하게 일할 수 있어야 하는 곳이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임직원들이 만족하며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롯데첨단소재는 앞으로도 남녀고용평등 정책 실천과 더불어 다양한 복지제도를 강화하여 임직원과 가족이 모두 행복해질 수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