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첨단소재 친환경 소재, <케니 샤프, 슈퍼 팝 유니버스> 전시회에 선보여
연구조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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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첨단소재 친환경 소재, <케니 샤프, 슈퍼 팝 유니버스> 전시회에 선보여
롯데첨단소재는 롯데월드타워 내 롯데뮤지엄에서 10월 3일부터 5개월간 진행되는 ‘케니 샤프, 슈퍼팝 유니버스’* 전시회 (이하 ‘케니 샤프’ 展:전)에 조성된 전시 체험 존에 첨단소재만의 친환경 소재 기술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롯데첨단소재는 세계 최초로 재활용 PCM (Post Consumer Material) 소재와 ABS 소재를 함께 사용한 재활용 플라스틱의 양산을 성공시키는 등 미래를 생각하는 친환경 기술과 생산 공정을 바탕으로 한 지속 가능한 소재 개발에 앞장서 왔습니다.
예술을 통해 친환경 메시지를 전달하는 미국의 팝 아트 작가 케니 샤프의 작품들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에서는, 국내 조립 블록 제작 업체인 ‘옥스포드’ 와 협업하여 재활용소재 뿐만 아니라 항균, 무도장 금속질감 특성의 다양한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가 적용된 조립형 블록을 제공하면서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였습니다.
관람객들은 다양한 컬러가 구현된 친환경 소재 블록으로 작품을 만들고, 작은 메모지에 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작성하여 부착해보면서 작가의 작품 세계와 롯데첨단소재의 친환경 소재 기술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있습니다.
또한, 롯데첨단소재는 ‘케니 샤프’ 展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롯데 뮤지엄 블록스쿨 & 롯데월드 어드벤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9월 ‘mom편한 힐링타임’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한 활동으로, 별도 시간을 내기 어려운 워킹맘과 그 자녀들에게 전시 관람권, 블록 전문가가 직접 진행하는 옥스포드 블록 스쿨, 롯데 월드 이용 권까지 한 번에 제공하며, 엄마와 아이가 함께 문화 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고 있습니다.
롯데첨단소재는 앞으로 전시가 종료될 때까지 위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협찬할 예정입니다.
전시에 대한 내용은 롯데 뮤지엄 웹사이트 (http://www.lottemuseum.com)에서 상세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케니 샤프, 슈퍼팝 유니버스’ 이란?
미국 팝 아트의 황제라고 불리는 케니 샤프가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여는 대규모 기획 전시로,
이 작가는 예술을 통해 환경 오염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친환경 작가로도 유명하다.
이번 전시에서도 '<코스믹 카반(Cosmic Cavern): 플라스틱 폐기물 등으로 구성된 유토피아 공간>'을 구성하며,
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관람객들에게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