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4분기 영업이익 558억원… 필름 감익 불구, 텔레시스 성수기로 증익”
연구조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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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4분기 영업이익 558억원… 필름 감익 불구, 텔레시스 성수기로 증익”
교보증권은 18일 SKC에 대해 실적도 좋고 성장도 가시권에 들었다며 최선호주로 추천했다고 전했다.
손영주 교보증권 연구원은 “석유화학 업황 부진에 주가가 동반 부진했으나 올 4분기 신성장 사업 가시화로 주가 상승은 당연한 수순”이라고 내다봤다.
손영주 연구원은 “SKC의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2.8% 늘어난 7090억원, 영업이익은 55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10월 말까지의 고가 원재료 부담에 따른 필름 분야에서의 적자 전환에도 불구하고 PO·PG 수급 타이트에 따른 화학 선전 및 텔레시스 최성수기 진입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실적 향상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손 연구원은 “이는 시장 기대 영업이익을 상회(6.7%)할 수 있지만 당초 S-Oil 물량 출회 부담으로 화학부문 실적이 큰 폭으로 감익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S-Oil 물량 출회 지연으로 PO(프로필렌옥사이드) 수급이 타이트해져 PO 수익성이 유지돼 소폭 감익에 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10월 말까지 고가 원재료 부담에 따라 필름 부문이 적자 전환할 것”이라며, “다만 PO· PG(프로필렌글리콜) 수급이 많고, 화학 선전과 텔레시스 최성수기 진입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이익이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SKC는 10일 중국 QXTD 등과 함께 프로필렌옥사이드(PO)와 관련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손영주 교보증권 연구원은 “석유화학 업황 부진에 주가가 동반 부진했으나 올 4분기 신성장 사업 가시화로 주가 상승은 당연한 수순”이라고 내다봤다.
손영주 연구원은 “SKC의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2.8% 늘어난 7090억원, 영업이익은 55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10월 말까지의 고가 원재료 부담에 따른 필름 분야에서의 적자 전환에도 불구하고 PO·PG 수급 타이트에 따른 화학 선전 및 텔레시스 최성수기 진입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실적 향상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손 연구원은 “이는 시장 기대 영업이익을 상회(6.7%)할 수 있지만 당초 S-Oil 물량 출회 부담으로 화학부문 실적이 큰 폭으로 감익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S-Oil 물량 출회 지연으로 PO(프로필렌옥사이드) 수급이 타이트해져 PO 수익성이 유지돼 소폭 감익에 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10월 말까지 고가 원재료 부담에 따라 필름 부문이 적자 전환할 것”이라며, “다만 PO· PG(프로필렌글리콜) 수급이 많고, 화학 선전과 텔레시스 최성수기 진입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이익이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SKC는 10일 중국 QXTD 등과 함께 프로필렌옥사이드(PO)와 관련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앞서 8월에는 인도에서 11번째 폴리우레탄 시스템하우스를 준공했다. 프로필렌옥사이드는 폴리우레탄의 핵심 원료다.
그는 “앞으로 SKC가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프로필렌옥사이드(PO), 프로필렌글리콜(PG) 등의 생산 거점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앞으로 SKC가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프로필렌옥사이드(PO), 프로필렌글리콜(PG) 등의 생산 거점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