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화학사, ‘K 2019’ 첫 참가로 유럽 시장 공략
연구조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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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화학사, ‘K 2019’ 첫 참가로 유럽 시장 공략
롯데첨단소재는 오는 10월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는 플라스틱 전시회 K 2019에 참가합니다.
3년에 한 번 열리는 독일 K 전시회는 플라스틱 고무 박람회 중 미국의 NPE, 중국의 Chinaplas와 함께 세계 3대 박람회 중 가장 큰 규모의 전시회로, 롯데그룹 화학 3社(롯데케미칼, 롯데첨단소재, 롯데정밀화학)는 올해 처음으로 K 2019 전시에 공동으로 참가합니다.
롯데그룹 화학 3社는 본 전시회에 첫 참가하면서 작은 규모의 전시공간을 배정받았으나, 이로 인한 공간상의 제약을 화학기업의 공동 미래 가치인 'Sustainability'와 ‘순환경제’라는 패러다임에 집중한 차별화 소재 솔루션을 선보임으로서 해결할 것입니다.
이에 더해, 무도장, 공정 최소화가 가능한 최적의 친환경 소재 라인업과 자원 순환 시스템의 일환으로 플라스틱 폐기물을 자원화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PC, PET 등의 재활용 솔루션을 전시하며 방문객들과 ‘화학으로 인류의 풍요롭고 지속가능한 삶에 기여’하고자 하는 방향성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이번 전시와 함께 앞으로 K 전시의 지속적인 참가를 통해 더 다양한 가치를 공유해드릴 예정입니다.
○ 행사명 : K 2019 (독일 고무•플라스틱 전시회)
○ 행사일자 : 2019년 10월 16일 (수) ~ 23일 (수)
○ 개최장소 : 독일 메쎄 뒤셀도르프
○ 부스위치 : Hall 8A – D44
○ 참가사 : 롯데첨단소재, 롯데케미칼, 롯데정밀화학 (총 3개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