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화학, 1분기 영업이익 55억원 전망
연구조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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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화학, 1분기 영업이익 55억원 전망
효성화학의 1분기 영업이익은 55억원(QoQ -77%, Yoy -78%)으로 전분기 대비 추가 둔화가 예상된다.
PP/DH의 영업이익이 BEP 수준에 그칠 전망이기 때문이다.
우선, DH2 공장 정기보수 관련 비용이 50억원~60억원 발생한다.
또한 1월 급등한 프로판 원가부담도 존재한다.
작년 말 가동된 베트남 신규 PP 공장은 적자가 불가피하다.
신규 감가상각비 발생 및 말레이시아 Rapid 공장으로부터의 프로필렌 조달 차질로 인한 원가상승 때문이다.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반면, PTA는 전분기 일시적 비용 제거 및 낮은 PX 투입효과로 소폭 흑자전환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