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소식

녹색성장+동반성장, 두 마리 토끼 잡는 '녹색 동반성장' 본격 시동

환경안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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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성장+동반성장, 두 마리 토끼 잡는 "녹색 동반성장" 본격 시동 
- 온실가스 다배출 대기업이 협력 중소기업과 그린크레딧 협력 추진

  (’20년까지 1조원 규모)
- 참여 대기업 투자금 7% 세액공제 신설 등 중소기업 온실가스 감축 지원방안 발표

 
□ 지식경제부(장관: 최중경)는 5.24(화), 롯데호텔에서 현대자동차 등  온실가스 다배출 5대 대기업과 관련 협력사 등 중소기업 대표, 15개 업종별 협회장, esco 협회장, 에너지진단전문기관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중소기업 녹색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
 
ㅇ 현대자동차, posco 등 대기업과 협력중소기업이 ‘그린 크레딧’ 협력 mou를 체결하고
 
* 그린 크레딧 : 대기업이 중소기업에 자금․기술을 투입하여 온실가스․에너지를 감축하고, 감축실적 중 일부를 크레딧으로 이전받는 사업
 
ㅇ 대기업이 중소기업에 자금과 기술을 투자하여 중소기업의 온실가스․에너지 감축을 공동으로 견인하는 ‘녹색 동반성장’을 본격화함
 
ㅇ 아울러 대기업들은 협력 중소기업과 온실가스․에너지 동반감축 사업의 발굴, 감축설비 투자자금의 지원, 감축 이행을 위한 전문 기술 지원 등의 성실한 이행을 약속함
 
ㅇ 이와 같이 278개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대상 대기업이 감축량의 10%를 그린크레딧을 활용하여 달성시, ’20년까지 약 1조원 규모의 자금이 중소기업에 투자될 것으로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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