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소식

온실가스-대기오염물질 통합 감축 자발적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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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내용은 환경부 보도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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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와 온실가스-대기오염물질 통합 감축 자발적 협약 체결

◇ 온실가스 및 대기오염물질의 통합감축을 통한 지구온난화 방지 및 대기질 개선에 적극 협력
◇ 업종별·공정별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배출권거래제도 시범사업 실시 및 신기술 도입 등을 협력적·체계적 추진

■ 정부와 산업계는 지구온난화에 의한 환경영향을 줄이고 날로 악화되고 있는 대기질의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상호 적극적 협력이 필요함을 인식하고,

○ 기존 대기오염물질 뿐만 아니라 온실가스감축에 대한 서로의 역할을 규정하는 한편, 앞으로의 정책 및 기업행동의 방향을 정하기 위하여 자발적 협약 체결을 통한 파트너쉽 구축에 합의하였다.

■ 이에 따라 환경부와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KBCSD)는 9월 30일 원주 오크벨리에서 이재용 환경부장관, 허동수 KBCSD 회장 및 협약 참여기업 CEO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실가스와 대기오염물질 통합 감축을 위한 자발적 협약』서명식을 개최한다.
※ KBCSD 31개 회원사중 23개 기업이 자발적 협약 참여

■ 이번 협약은 우선 기업에 대하여

○ 온실가스 배출량 통계조사, 온실가스 배출량 등록 및 검증 시스템 구축 및 배출권거래제도 시범사업 실시 협조

○ 기술개발 투자확대, 온실가스 및 대기오염물질을 최대한 감축하는 기술을 신규 공장건설 및 생산공정 개선시 반영

○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단계적 자율 이행방안 강구 등 자발적·비구속적 온실가스 감축 노력 유도에 초점을 맞추었다.

■ 또한 정부에 대해서는 온실가스 및 대기오염물질 감축 홍보, 자발적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사업자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 방안 마련, 기술개발 및 산업지원 확대 등 제도적·정책적 지원을 담당하도록 하였다.

■ 환경부는 이번 자발적 협약이, 기업체들이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보다 활발히 추진하는 계기가 되고, 온실가스와 대기 오염물질 통합 감축을 위한 정부와 기업간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다지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 향후 자발적 협약을 환경친화기업, 수도권 총량관리대상 사업장 등으로 점차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 수도권 총량관리대상 사업장 : NOx 30 톤, SOx 20 톤, TSP 1.5 톤 이상 배출 사업장

※붙 임
1. 자발적 협약서
2. 자발적 협약 참여기업 현황
3. 자발적 협약 서명식 개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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