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소식

제14차 당사국총회, 녹색경제 그린뉴딜 통해 기후변화 대응 촉구

환경안전본부

view : 5912

제14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가 국제적인 금융위기에 불구하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의 결의를 다지고, 향후 기후변화체제(Post- 2012) 마련을 위한 작업계획을 마련하고, 12월 12일 폴란드 포즈난에서 막을 내렸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등 참가자들은 국제적인 금융위기를 녹색 경제, 그린 뉴딜을 통해 기후변화 문제해결을 위한 기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였다.
 
한국정부의 수석대표로 참석한 이만의 환경부장관은 고위급회의 기조연설, 공유비전 장관급 원탁회의, 환경건전성그룹(EIG) 장관회의, EIG 공동기자회견 등에 참석하여 우리나라의 저탄소 녹색성장 비전, 2009년 중기 감축목표 발표, 동아시아 기후 파트너쉽 등 우리나라의 기후변화 대응노력을 소개하고 2012년 Rio+20 세계정상회의 유치에 각국의 지지를 요청하였다.
 
한편 금번 회의에서 우리나라가 제안한 개도국의 온실가스 감축조치 국제등록부(International Registry) 설치에 대해 EU 등 많은 참가국들의 관심과 지지를 받았다.
 
<출처 : 에너지관리공단 홍보교육실 (energy@kemco.or.kr )>

먼저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주세요.

창닫기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