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소식

오바마, 신에너지경제 추구하기 위한 에너지정책팀 공개

환경안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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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버락 미국대통령당선자는 기후변화와 에너지안보 문제를 공동대처하기위해 네 명으로 구성된 에너지환경팀을 발표하였다. 에너지부 장관에 스티븐 추 박사, 환경보호국 국장에 리사 잭슨, 백악관 환경자문에 낸시 서틀리, 신설된 백악관의 '환경차르'에 캐롤 브라우너가 내정되었다.

오바마 대통령은 경제침체에도 불구하고 기후변화와 에너지안보를 신행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로 삼겠다고 발표하였으며 오일가격의 하락에 미국 국민들이 방심해선 안 된다고 경고하였다.
오바마 대통령은 노벨상 수상자이자 로렌스버클리연구소 소장인 신임 스티븐 추 박사를 에너지장관으로 지명하여 새로운 에너지원의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정책결정으로부터 과학의 독립성을 강조하였으며 신재생에너지를 대규모 확대할 계획이다.
 
클린턴정부시절 전 EPA 청장인 캐롤 브라우너는 에너지와 환경정책의 조정자로서 오랫동안 경쟁관계인 DOE와 EPA, 연방정부와 주정부, 지방정부의 역할을 조율하게 된다.

<출처 : 에너지관리공단 홍보교육실 (energy@kemco.or.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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